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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사자소학 ] 제8장 善 行
글쓴이  한서원  조회수  397
第8章 善 行

積善之家에는 선을 쌓은 집에는
必有餘慶이요 반드시 남은 경사가 있고,
積惡之家에는 악을 쌓은 집에는
必有餘殃이니라 반드시 남은 재앙이 있느니라.

終身讓畔이라도 몸을 마치도록 밭두둑을 사양하더라도
不失一段이요 한 계단을 잃지 않을 것이요
終身讓路라도 몸을 마치도록 길을 사양하더라도
不枉百步니라 백 걸음을 굽히지 않느니라.

德業相勸하고 덕스러운 일은 서로 권하고
過失相規하고 허물과 실수는 서로 규제하고
禮俗相交하고 예의바른 풍속은 서로 사귀고
患難相恤이니라 근심과 재난은 서로 구휼할지니라.

貧窮患難에는 가난과 궁색함과 근심과 재난에는
親戚相救니라 친척끼리 서로 구원할 지니라.
婚姻死喪에는 혼인과 사람이 죽은 초상에는
隣保相助니라 이웃끼리 서로 도울 지니라.

修身齊家는 몸을 닦고 집안을 가지런히 함은
治國之本이니라 나라를 다스리는 근본이니라.
士農工商은 선비와 농부와 장인과 상인은
是曰四民이니라 이를 사민이라 말하니라.

鰥寡孤獨은 홀아비와 과부와 고아와 홀로된 늙은이는
是謂四窮이니라 이를 사궁이라 이르니라.
發政施仁하되 정사를 펴서 인을 베풀되
先施四者니라 먼저 네 사람에게 베풀지니라.

居必擇隣하고 살아감에 반드시 이웃을 가리고,
就必有德이니라 나아감에 반드시 덕을 둘 지니라.
十室之邑이라도 열 집의 고을이라도
必有忠信이니라 반드시 충실하고 미더운 이가 있느니라.

盡己爲忠하고 몸을 다함이 충이 되고
以實爲信이니라 진실함으로써 신이 되니라.
人不忠信하면 사람이 충실하고 미덥지 아니하면
何謂人乎리오 어찌 사람이라 이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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